(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통연수원은 오늘(23일)본청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이 참석해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교통안전교육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교통연수원은 23일 본청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비롯해 교통안전지도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소양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관련 행사에 적극 협력할 방침입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아이들은 어른들의 절대적인 보호가 필요하며 안전한 사회 구현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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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3 10:24:39 최종수정일 : 2023-03-23 10:24:39
